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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메이저 2연승, 전인지 2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중앙포토]리디아 고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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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ANA 인스퍼레이션 2R 오전 조 1타 차 2위
박성현. [LPGA 제공]박성현의 세계 정상을 향한 도전이 거침없이 이어졌다.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미국여자프로골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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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고반발 클럽으로 가볍게 스윙…그린 훌쩍 넘기는 쾌감 맛보세요
속속 등장하고 있는 초고반발 클럽들. 고반발 클럽은 과거 비거리는 많이 나지만 방향성이 나쁘다는 인식이 있었다. 최근 기술 발전으로 방향성도 크게 개선됐다.골퍼라면 누구나 장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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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선두, 한국자매들 맹추격 기아 클래식3R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사진제공=LPGA]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을 겨냥하고 있다.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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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실수에 잠 설쳐, 새벽 6시부터 훈련”
정말 믿기지 않아요. 생애 최고의 라운드였어요.” LPGA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뜻하는 ‘-27’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김세영. [피닉스=이지연 기자]LPGA투어 72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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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샷 313야드 “김세영은 남자다”
김세영은 남자다.” 꽃다발을 받아들고 JTBC 파운더스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김세영. [피닉스 AP=뉴시스]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2년 째를 맞는 김세영(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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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홀 최저타 타이 우승 김세영 "나도 전설의 길 따르고 싶다"
72홀 최저타 타이 기록인 27언더파를 친 뒤 '-27'이라는 종이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는 김세영. 소렌스탐으로부터 축하 메일을 받은 그는 "나도 전설의 길을 따르고 싶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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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상승세 김시우, 올림픽 티켓 경쟁 복병
골프선수 김시우 [사진 = 골프파일]김시우(21·CJ)가 올림픽 티켓 경쟁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스타디움(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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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컵] 필승카드 안병훈, 통차이 자이디 패배
유럽과 아시아의 대륙 대항전인 유라시아컵 둘째 날 경기에서 아시아팀이 유럽을 상대로 승점 1.5점을 챙기는데 그쳤다.아시아팀은 1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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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박인비·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선두, 대역전극 예고
[박인비 사진=롯데 제공]손가락 부상을 털고 돌아온 박인비(27·KB금융)가 막판 스퍼트를 예고하고 있다.박인비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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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시카 코다 부상딛고 우승, 리디아 고 2위
[부상 후유증, 스윙 교정으로 인한 난조 등을 딛고 1년 5개월 만에 우승한 제시카 코다. 사진 LPGA 홈페이지]미국의 제시카 코다(22)가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시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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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병훈 신한동해오픈 우승
안병훈(24)이 국내 투어 첫 우승으로 프레지던츠컵 탈락의 아쉬움을 털어냈다.안병훈은 20일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제31회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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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도 왓슨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타이거 우즈가 디 오픈 2라운드 18번 홀에서 퍼팅 실패 후 아쉬운 듯 돌아서고 있다. 강한 바람이 올드코스를 흔들었고, 우즈의 퍼팅도 삼켜버렸다. 우즈는 지난달 US오픈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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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계수 높인 아이언 … “30야드 더 멀리”
반발계수 0.925인 뱅골프 ‘뱅 롱 디스턴스’.반발계수 0.930의 초고반발 드라이버로 재미를 봤던 뱅골프는 올 시즌 반발계수 0.925인 우드 형태의 아이언 ‘뱅 롱 디스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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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2연패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2연패에 성공했다. 통산 11승, 메이저 5승째다.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인근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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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타 줄인 루이스, 이미나 꺾고9개월 만에 우승
파3 홀(11번)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리고도 보기로 홀 아웃한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 그가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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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홀 연속 홀인원, 1700만분의 1 기적 만든 두 회사원
국내 골프장에서 지난 주말 기적 같은 ‘백 투 백(back to back) 홀인원’이 나왔다. 두 골퍼가 같은 홀에서 연속해 홀인원을 한 것이다. 미국의 내셔널 홀인원 레지스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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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만이 막을수있었던 신지애 연장8차전서…
[사진=AP] 어둠만이 신지애(미래에셋)와 폴라 크리머(미국)의 혈투를 막을 수 있었다. 신지애가 10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골프장 리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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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킹스밀 챔피언십] 신지애-폴라 크리머 우승 경쟁
신지애(미래에셋)가 9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골프장 리버 코스(파 71·6379야드)에서 벌어진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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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강남역에 오픈한 ‘분스’ vs ‘디셈버24’
CJ올리브영, GS왓슨스, W스토어로 3파전을 벌이던 드러그 스토어 시장에 2개의 브랜드가 추가되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 6월 초 오픈한 ‘분스’와 이달 초 새롭게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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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으로 공략하려는 우즈, 벙커에 강해 유리한 루크 도널드
남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스코틀랜드는 잔뜩 찌푸려 있다. 골프의 성지인 세인트 앤드루스의 억센 러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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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쇼홈, 이글 2개 앞세워 1위 도약
조엘 쇼홈(스웨덴)이 23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쿠트 라첸호프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BMW 인터내셔널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쇼홈은 이날 이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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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날아가 그린에 사뿐 … PGA 선수들도 즐겨 쓰는 비밀병기
골프클럽 세트를 구성하는 클럽마다 고유한 명칭이 있다. 1번 우드는 드라이버(driver), 2번은 브래시(brassie), 3번은 스푼(spoon), 4번은 버피(bu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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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태국의 바람은 웨스트우드편
올 시즌 마스터스 우승자 샬 슈워첼(27·남아공)이 지난 17일 방콕 인근 사마타 스프링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아시안 투어 타일랜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슈